우리는 브랜드 경험에 대해 많은 시간을 들여 생각해봤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하는 일은 사이트나 앱을 개발하거나, 리플릿이나 카달로그를 만들기도 합니다. 심지어 브랜드도 기획하죠.

하지만 우리가 하는 잡다한 일 속에는 브랜드 경험, 이상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거창한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석촌호수를 산책하고, 차 막힌 양재대로의 퇴근 길에서 생각하고, 심지어 동료들과 영혼없는 수다를 떤 후에, 우리는 우리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공감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토스터는 고객과의 공감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돋보이게 보여주고 상상시키는 일을 합니다.

국민정부 시절, IT·벤처기업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초고속 인터넷망이 설치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은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이제 모든 현대 기업의 핵심이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지속될 것입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우리는 수많은 디지털 콘텐츠와 제품을 마주치며 하루를 보냅니다. 즉,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많은 디지털 경험을 하고 있죠.

그래서 토스터는 이러한 우리의 일상에 필요한 기능적이고 아름다운 디지털 제품을 만듭니다. 새로운 AI 기술이 탑재된 솔루션의 UX 디자인부터 쇼핑몰의 썸네일 이미지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일들을 맡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