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스튜디오 ‘토스터’는 단순히 시각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역동성을 물리적 공간 안에 세밀하게 이식합니다. 2014년, 잠실 올림픽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 오픈 여자 테니스 대회’에서 그들이 선보인 바볼랏 코리아 Babolat Korea 부스 디자인은 브랜드 경험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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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와 팬이 만나는 접점의 설계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개최된 2014 코리아 오픈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집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니스 축제였습니다. 특히 당시 세계 랭킹 5위이자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Agnieszka Radwańska)의 참가는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토스터는 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바볼랏이 팬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습니다.
현장감과 기능성의 조화
바볼랏 코리아의 핵심 과제는 라드반스카 선수의 팬 사인회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었습니다. 토스터는 한정된 부스 공간 안에서 수많은 인파를 수용할 수 있는 동선 효율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바볼랏 특유의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일 수 있는 비주얼 전략을 세웠습니다.
몰입감을 높이는 비주얼 언어
부스 디자인은 테니스 코트가 주는 특유의 직선적 리듬감과 바볼랏의 강렬한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구성되었습니다. 팬들이 머무는 짧은 시간 동안 브랜드의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감재와 그래픽 요소를 세심하게 조율했습니다.
공간으로 완성된 브랜드 경험
라드반스카 선수의 방문과 함께 수많은 테니스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바볼랏 부스는 대회 기간 내내 활기 넘치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토스터 디자인 스튜디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가 오프라인 현장에서 어떻게 팬들과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해 냈습니다.





















